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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여행속 풍경

바다로 가다

by 자광 2008. 12. 5.

오랜만에 딸아이와 바다를 찾았다.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잡는다  소라는 줍는다.
난리다.

나는 잠을 잔다 잔디밭에 누워 서잠을 잔다.
누워 하늘을 보며 푸르름에 그렇게 잠이 든다.

딸아이도 바다로 나가 소라를 잔뜩 잡아 온다.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낙시대를 들고 고기를 잡는다.

나는 잠을 잔다...그러면서
나를 잡는다..
200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