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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자/그리움

장미

by 자광 2008. 12. 8.



사랑한다고
내 너에게 이르자
너는 내게로 달려와
한송이 장미가 되었다.
왜그리도 탐스러운지
너의 모든것을
다 사랑하게 되었다.
다시 사랑한다 이러자
너는 내게로와 부푼 꿈이 되었다.
깨어나지 못할 영원한 꿈을..
1984년12월3일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