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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붓다/허튼소리

내가 주인공이 되자

by 자광 2010. 6. 13.
"인생은 한편의 연극이라는 말이 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이왕이면 그 연극에서 조연이나 엑스트라가 아닌 주인공으로 살자는 것이다.
우리들은 모른다.
내가 어디서 왔는지도 또 어디로  가지도,
그런데 분명 한 것은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는다는 것이다.
그것도 공평하게 누구나 똑같다.
 
그런데 그 일평생 동안의 삶을
우리들은 마치. 세상의 이방인 인양 방관 하며 산다.
자신이 이세상의 중심 인 것을 망각한 채 말이다.
생각해보라. 내가 없다면. 이 세상도, 
사랑하는 사람도, 부모도 없을 것이다.
내가 있고 사랑도,부모도,이웃도,세상도,존재하는것이다.
냉정히 나 하나 세상을 등진다고.세상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다.
설령 이 지구 가 사라 진다해도. 우주는 눈 하나 꿈쩍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가 이 우주의 주인공이 된다면  입장은 달라지는 것이다.
 
무슨 말이냐 조연이나 엑스트라로 살고 있다면
그는 분명 아무리 훌륭한 연극을 하였더라도
그는 다만 조연 이었을 뿐 주인공이 아니었다.
모든 스포트라이트 는 주인공에게로 향한다.
그런데 내가 주인공 이라면 세상의 중심에는 언제나 내가 있다. 

 

우주의 시작도, 끝도, 나로부터 시작되고 끝이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대는 어느 쪽을 선택 하겠는가.
이왕이면 주인공으로 살자. 배가 고플 때
아무리 다른 이가 밥을 많이 먹어도
나의 배 는 여전히 고픈 것이다. 내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밥을 먹어야 만이 나의배가 부를 수 있는 것이다.
마찬 가지 세상엔 실제로 내가 가운데 주인공으로 존재 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해 조연으로 살다가 그렇게 흔적 없이 가버린다.
지금 내가 발을 딛고 서있는 땅은 발을 치울 때 까지는
틀림없이 내가 주인이다 그러나 그 발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순간
내 것이 아니다. 세상엔 영원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의 주인이  나라는 것 을 알게 된다면 세상에 소중하지 않는 것이 없고
세상의 모든 것이 바로 나를 중심으로 나 를 위해 존재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세상에 나와 또 다른 너 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바로 그것이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 세상을 마음껏 주인 되어 산다면
내가 지금 서있는 이곳이 바로 우주의 중심이 될 것이다.
그리고 현존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생사를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모든 곳에서 내가 주인 되어 살자 자신이 바로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이왕이면 세상 이라는 무대의 주인공으로 살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