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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

천국의 문

by 자광 2010. 7. 19.

늘상 지나치는 길이다
노을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나무로 치장된 아치형 문 너무에는
하늘이 황금빛으로 물들여 간다.
그곳이 천국이 아닐까?

20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