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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자/그리움

작은 기도

by 자광 2008. 12. 15.


하나님
오늘 하루 이미 지고 있습니다.
비록 빈 가슴 이지만 늘 사랑으로 채우시려는
은혜롭고 또 하루를 열심히 살도록 해주시고
조금 아파도 우리가족 함께 할수 있게 해주시기를
조금은 부족 해도 늘 메꾸어 주시고
오늘도 감사히 기도 할수 있도록 허락하신
주님....
하고 부를수 있음이 은혜기에
감당하기 힘든 사랑이기에
하나님 늘 감사 합니다..
1993년6월9일
jae s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