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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비 이제 그만와도 되는데

by 자광 2011. 8. 20.


내사무실 거리 풍경 2011.8.19

비 이제 그만와도 되는데 올 여름 내내 비만 오는것 같다.
며칠을 홈페이지 이사를 한다. 내용을 옮겨 놓는 일이 만만치 않다.
가능한 원본을 옮기려고 하다 보니 시간도 만만치 않고
팔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다.
하지만 지금의 고생이 내 나중을 장대하게 하리라는 생각으로 꾹꾹 참는다.
그동안 블로그도 소흘하고 신문사도 소흘했다.
이사 에 온 정성을 쏟으니 당연히 그럴 밖에
이제 얼마 안남았다. 더 열심히 해 하루 빨리 정상화 시켜야지.
힘내자 힘...스스로 위로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