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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사용기

마음에 드는 포토용지를 만났다

by 자광 2012. 1. 20.

그동안 솔직히 인화지 때문에 불만이 참 많았다.
코닥 인화지를 비싼 값에 구입해도 보고 HP도 구입해보고
저렴한 인화지도 구입해 봤는데 이번에 결정적으로 캐논 인화지의 결과물에 반해
아 그렇구나. 비싼 값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한 장당 900원 가까이하는 유지비용을 생각하면 머리가 띵해
또 다시 버금가는 인화지를 찾다가 두릭스 라는 인화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 있게 샘플 신청하라며 메일 주소까지 남겨 놓았다.
주저주저하다가 신청하고 그 다음날 택배로 샘플이 도착했는데…….
처음 245G짜리 반광택 으로 출력해 본 결과…….띵, 괜찮다. 느낌 좋다.
그리고 왜 나는 아직 이 회사 제품을 보질 못했지…….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심지어 택배 비용조차 자신들이 부담하고 자신 있게 보내준 샘플 용지에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 그리고 사진 결과물에 만족할 수 있었다.

구입할 까 하다가. 설날이라는 택배공백기관 때문에 일단 미루고 그동안

실컷 사진출력을 해본다. 만족한다.

그리고 정했다. 앞으로 두릭스 제품으로 사용하기로

캐논의 비싼 용지 값에 비하면 아주 저렴하게 그보다는 약간 못하지만

그에 버금가는 사진을 출력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나의 사진은 두릭스로 출력하기로 결정했다.

실제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보여 주는 인화지라…….기분이 참 좋다.

좋은 제품 알게 되어 홈페이지 들어가 바로 회원 가입했다.

샘플 자신 있게 보내준다고 할 땐 그들의 자신감을 제품으로 보여주었다.

앞으로 좋은 사진 많이 출력하려 한다…….프린트도 사진전용으로 하나 더 구입했기 때문에

더 많이 이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