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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윙크하는 여인

by 자광 2017. 1. 11.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는 건 참 힘이 든다
그래서 와콤 태블릿을 구입하게 된다.
예전 태블릿은 윈도 10에 호환이 안된다.
결국 다시 태블릿을 하나 더 구입해야 했다.
지금은 그냥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지만 태블릿이 오면
좀 더 세밀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기대를 하면서 오늘도 마우스로 끄적여
윙크하는 여인을 그려 본다.

ㅎ 나를 보고 윙크해 주는 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