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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악질이 여사

by 자광 2017. 12. 17.
세상엔 참
다양한 인간들이 산다.
한마디로 말 하자면
존재하는 인간 수 만큼의
다양성을
지닌 인간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이 세상이다.
그런 세상에서 나와 같은
성향에 비슷한 사람을
만난다는것은 그야말로
모래에서 바늘 찾기보다
어려운 일인 것이다.
다른이의 눈에 비치는
나 또한 그 사람이 가진
생각에 의해 기억되어져
나쁜사람, 좋은사람, 이쁜사람, 못난사람 등등
이런저런 모습으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정의 되어지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다.
어째든 나 부터
이곳의 다양한 인간중 한 부류인 것이다
이왕이면
좋은 사람으로 그려지도록
그런 삶을 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