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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

날이 많이 풀렸다

by 자광 2008. 12. 17.

분명 겨울인데도 날이 많이 따뜻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겨울에 따뜻하면 불안하다는 것이다.
겨울이 겨울 답지 않게 따뜻한것이 영 불안한 것이다.

왠종일 사무실에 있어 그런지 춥다는 생각이 안들어 그런지
아니 밥을 먹으려 나가 보지만 햇살은 그저 따뜻하기만 하다.

그것이 불안 한것이다.
컴퓨터를 맡기려 갔다. 무엇 때문인지 몇몇 프로그램이 먹지를 않는다.
원인을 모르겠다.
사람들은 내가 컴퓨터를  고치기 까지 하는줄 안다.
하지만 나는 그런다 운전 잘 한다고 차를 잘 고치는 것은 아니라고

어찌 되었건 컴퓨터를 고치려 같다 주었으니
또 잘 운영해야지 쓸데 없이 노트북을 살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나 사용 잘 해야지
데스크탑으로 하나 조립할까 생각 중이다.
요즈음 HD영상을 편집하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할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