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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자가 격리 4일차

by 자광 2022. 4. 25.

자가격리 4일차
간질간질 괴롭던 목도
답 없이 흘러내리던 콧물도
이젠 거의 진정이 된다.

병원 처방약은 이미 다 먹었지만
4일치 더 지어놓은게 있어
야무지게 다 먹을 참이다.

어제 아침 잠시
너무 힘들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적시더니 어질어질 침대에서
일어나면 쓰러질것 같았지만
다행히 밥먹고 이런 저런 영양제도
먹고 약도 먹으니
살짝 괜찮아 지더니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그렇게 3일차 가 지나고
4일차 아침은 혹시나 하고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쾌적하다
살짝 잔기침을 좀 한다.
그외는 상태좋다

참 다행이다
이만큼 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