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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일상

끼니

by 자광 2022. 12. 19.

매 끼니를
챙겨 먹는다는것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는
과정인데
혼자 식당가기가
참 힘이든다.

때가 되면
배는 고프고
뭐라도 먹어야 하기에
식당으로 가서
밥을 먹는다.

한끼는 간장불고기
한끼는 소고기국밥
어느순간부터 올라있는
밥 한끼 9,000원
솔직히 부담도 되지만
그래도 먹어야 산다.

삼시세끼
먹을 수 있음도
행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