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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

삶이란 어쩜 비 보호 진행이 아닐까?

by 자광 2008. 12. 24.

세상엔 수많은 삶이 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삶을 영위하지만 그 수많은 삶들 중에 자신의 진정한 삶에 대해
한번 쯤 생각 안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삶이 무엇 일까? 왜 사는 걸까?

어제 찻길 신호등에서 파란불이 커지면서 차들이 씽씽달리는 것을 보았다. 그 가운데 차량 한대는 좌 회전을 해야 하는데 직진하는 차량들로 인해 그 기회를 번번히 놓친다. 결국 다음 기회로 넘어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몇번의 기회를 넘보다가 결국 좌회전에 성공하여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갈 수 있었다.

삶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수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이 이길이 바른 길이다. 하지만 때론 좌, 회전이 때론 우, 회전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그러다 실패하면 보호받지 못하는 비 보호 좌회전 처럼 조금은 꺼려지는 그런 길 하지만 자신의 목적지가 그곳이라면 기여히 가야 하며 또 비보호 지만 갈 수 있는 자신의 의지와 권리가 있기에 가야 한다면 그래서 갈 수 있다면  가야 하지 않을까?

또 실패 하더라도 양심을 속이지 않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 또 가고싶은던 길이라면 비, 보호 라도 해 볼만하지 않을까? 마냥 망설인다면 기회는 없다. 인생은 어차피 비 보호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 한다. 어떠한 보험도 자신의 삶을 책임져 주지는 않는다. 보험 또한 단지 수단일 뿐이다.

한번쯤 용기를 내어 비, 보호 라도 시도 해볼만 하다면 시도 하라. 직진이 아니라면 좌, 회전 좌, 회전이 아니라면 우, 회전이라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 길이라면 비 보호 라도 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