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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

메리 크리스마스

by 자광 2008. 12. 25.

오늘은 성탄입니다.
성인이 탄생 하신 날이지요
하지만 그 성인이 바란 세상은 지금 인간들이
가꾸어 가는 세상은 아닐것입니다.

인간들은 자연의 경고도 무시하고
단지 발전이라는 명목을 들어 마구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 파괴 뒤에 오고있는 엄청난 재앙들은
간과 한채 말입니다.

크리스마스 도 예전 같지 않네요
대한민국이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보니까
다소 움추려 드는 어께 어쩔 수 없나 보네요
힘들 내세요
기름값이 오른다고 언론들에게 미리 분위기를 잡고 있습니다.
약 89원 정도 올릴것이라는데
아마 그 60% 정도 올리겠지요. 그러면 미리 생각한
인상률 보다 적으니 조금 들 실망을 하겠지요
참 교묘합니다. 부자들 종부세 는 깍아주고
대 다수 국민들 허리띠는 아예 졸라 매 라고 강요하네요
참 좋은나라 입니다. 98%의 국민들이 2%의 잘사는 사람들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세상이 참 좋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힘들 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