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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지난 사진첩

이른 새벽안개2

by 자광 2009. 4. 22.

새벽안개 자욱한 저수지에서의 고요함은 의 세상 같다.
혹 여기가 천상일까?


그렇게 그곳에도 은 숨쉬고 있고.사랑을하고 생명이 태어나고
또 죽어가고 있었다.

하늘인지 땅인지 물인지 육지 인지도 모른다 고요한 가 자욱하게
밀려 올때쯤.. 어디선가 해가 조용히 떠오른다

물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나고 엔 작은 생명들이 숨을 쉬고 있었다.
200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