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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슬프다

by 자광 2009. 5. 17.

하늘이 많이 흐리다.
그런데 마음은
슬프다.

무언지 모를 슬픔으로
내 마음은
슬프다.

그리고 많이 아프다.
하늘이 흐린 만큼
내 마음도 흐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