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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我)/빛 바랜 일기

아직은 이르다

by 자광 2009. 5. 28.
요 며칠 장사는 정말 안 된다
하지만 난 잘된다고 하라 한다.
강한 긍정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때론 안 되지만 좌절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바로 지금 같은 경우이다
그냥 안 된다고 마냥 있으면
더욱 마음마저 상한다.
그러면 마음이 심란하여 어쩜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그래서 무조건 잘된다. 아니 잘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생각은 언제나 그렇다
어떤 것이든 해보지 않고 말할 수 없다
일단 해봐야 하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야기하든
결과는 나와 봐야 알 것이다
나는 장담한다. 잘되고 있다고
어떻게든 유지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일단 가계를 열었고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남들은 이런 가계조차도 힘들어 할 처지가 못 된다
그렇지만 나는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것이다
유지함이다 꾸준히 전진하는 무소처럼
그렇게 힘들게 오르면 또 내리막길도 있게 마련이다
조금 힘이 든다. 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