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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쉬자/그리움

한 생인가...?

by 자광 2009. 6. 19.
꿈인듯 시간은 가고
살아도 산것이 아니고
죽어도 죽은것이 아닌듯
어제가 오늘인지
오늘이 어제 인지
세월이 가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난 모른다 점점 자신도 모른다
내가 누구며
너는 누구냐.
너도 없다
나도 없다
그렇게 지나는
이순간들이
모여 모여
그렇게 나의한 생인가 보다
인연 끝나는 날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