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 이야기/도시안에서

실 타래로 엮인 하늘

by 자광 2008. 12. 4.
         도시의 하늘은 온통 실타래로 엮인것 처럼 복잡하다.
         도무지 하늘을 볼 수가 없다.
         시선이 가는 곳에는 모두 이렇게 인간들이 엮어 놓은 선들로 흉하다.
         그리고 새삼 시골의 탁 터인 하늘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