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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이야기/삶, 그리고....?

삶이 가끔 고달파도

by 자광 2008. 12. 4.
         삶이 가끔은 고달파도 그 고달픔 자체가 나의 삶이라면
         나는 그 고달픔도 나의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이겠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그 고달픔과 친해 지겠다.
         삶이란 때론 기쁘고 때론 슬프기 때문이다.
         안 과 밖이라는 구분으로 인해
         고달픔도 발생 함이니
        나는 자라리 고달픔과 함께 웃겠다.
        그래도 견디기 힘이 들면
        때론 나의 모든것들 다 신에게 맡겨 버린채
        나는 잠시 쉴 수 있는 여유를 부리겠다.
        그 신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면
        그 신도 결코 나의 고달픔을 외면하진 않을 테니까?
        나는 신에게 그 모든 나의 고달픔들을 맡겨 보리고
        잠시 여행을 다녀 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