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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5

숲에 들었다 숲에 들었다. 햇살드는 林 나도 숲이고 싶다 여름 햇살 듬뿍 받아 시린겨울까지 버틸 수 있게 하는 지금 숲에는 가을 햇살이 든다. 그 숲에 나도 든다. 숲 처럼 햇살 가득 머금고 2017. 9. 27.
신이시여 신 이시여 지금의 대한민국 을 이대로 외면하실건가요 국민의 힘으로 바꾼세상을 아직도 과거의 적폐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발목잡고 있습니다. 신 이시여 부디 이들을 쓸어가셔서 대한민국을 깨끗히 정화 하소서. 그래서 국민이 원하는 사람사는 나라 사람사는 세상 만들 수 있게 하소서 2017. 7. 1.
비가 내린다 어둠이 내린 그곳에 반가운 비가 세상의 목마름에 답해준다. 비야 내려라 주륵주륵 내려라. 허연 먼지 풀풀 날리며 바짝바짝 타 들어간 내 심장 처럼 갈라터지든 대지위로 비야 내려라. 주륵주륵 내려라 2017. 7. 1.
노란리본 그리고 세월호 얼마전 주문한 노란리본이 도착했다. 제일먼저 내가방에 달아 보니 세상에 리본에서 빛이 난다. 그리고 내주변에 계시는 분들 부터 하나씩 선물을 한다. 너무 좋아하신다. 구하고 싶어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하시며 좋아하시기에 리멘버 팔찌도 하나씩 채워 드렸다. 좋아하시니 다행이다. 고맙고 감사하다. 단한분의 미수습자가 없기를 바라며 두번다시는 이 땅에 세월호의 비극이 더이상 없기를 바람한다. 세월호는 기억해야 하고 철처한 진상조사를 반드시 해서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이 편히 눈을 감게 해야 한다. 기억하자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2017. 6. 6.
사랑초 활짝 피었다 뜻밖의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그것도 사랑초 란다. 사랑 좋아하는 내게 사랑을 놓고 가신다. 아주 잘자라는 꽃이란다. 조금 큰 통이 있음 그곳에 심어두면 모진 겨울도 이겨내는 꽃이란다. 사랑초 이름만큼 꽃도 이쁜데 표현을 못하겠다. 갤럭시S6 너만 믿는다. 2016.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