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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2

새로운 시장 아침에 일어나니 경남이 뒤집어져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색깔로 또는 이념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그런 세상이 아니길 바란다. 북한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 휴전선이 걷히고 국경선으로 바뀌고 주적이 아닌 이웃나라로 더불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 물론 최종적 목적은 통일이지만 그건 천천히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인 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제 당선인은 낙선한 상대를 끌어안고 등 두드려 위로하고 낙선인들은 겸허히 수용하고 축하 했음 싶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탓할 필요도 없다. 이젠 현실이기 때문이다. 선택된 이들은 자신이 했던 공약들을 되새기며 하나하나 다시 검정해 지속 가능한 약속은 이행해야 한다. 그리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잘나고 능력이 있어서 선택되었다는 착각은 절대 안 된다. 다 버리고 처음 마음.. 2018. 6. 14.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닻 올랐다 대한민국 한의학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 포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은 24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 플라자호텔에서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직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재단이사장 이재근 산청군수,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이어령․최병렬 명예위원장, 전․현직 국회의원, 주한 외교사절 및 한의약계 대표 등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해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2012.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