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3 동백 떨어진다 스치는 바람은 바람이 아니다. 이미 스치고 지나같기 때문이다.. 머무는 바람은 바람이 아니다. 머무는 순간 바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바람도 바람이 아니다. 아직 내게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바람은 이미 바람이 아니기에 동백이 떨어져도 그 붉은 자태는 훔치지 못하는거다. 땅에 떨어져도 붉은 동백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다. 바람은 지나가고 동백은 여전히 붉지만. 동백 또한 인연이 다하면.... 바람이되어 인연따라 스쳐 지나간다 결국 동백도 동백이 아닌것이다.. 저 붉은 꽃잎도.... 2014. 3. 24. 해바라기 이즈하라 시내 를 돌아다니다 만난 해바라기 입니다. 물론 지난해 촬영한 사진 입니다. 시내를 돌아다니다 만난 음료수 자판기에서 시원하게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다닙니다. 2014. 3. 3. 대마도 하타카츠 를 담다 일본 보다 더 가까운 일본 대마도 하타카츠 를 가다 하타카츠 시내 풍경 사람들이 없다 어디로 갔는지 하타카츠항 전경들 하타카츠 88개소 순례영지 하타카츠 출국하는 여객선 터미널..규모가..영 하타카츠 항 전경 이날 700엔 짜리 짬뽕 한그릇 먹고 돌아 왔다... 2012.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