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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2

참 외로운 밤 병실 안 누군가 코 고는 소리에 슬그머니 깨어버린 잠이 아무리 애를 써도 오질 않는다. 무슨 미련 있는 것도 아닌데 마술처럼 잠은 나를 깨워 놓은 채 저기 멀리로 달아나 버린다. 어둠 속 반짝이는 눈 잠 은 떠났는데 그 빈자리 파고든 외로움에 나는 으스스 몸 서리 친다. 휴! 이런 날은 따스한 살 부비며 사랑하고 싶다 참! 외로운 밤이다. 2016.9.14 작성 2018. 5. 11.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모든 것을 그대로 내버려두라. 단지 그대의 삶에 한 가지를 더 보태라. 지금까지 그대는 삶에 오직 물질만을 보태 왔다. 이제 그대의 존재에 뭔가를 보태라. 그러면 그것이 음악을 가져오고, 기적을 일으키며, 마술을 행할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스릴과 새로운 젊음, 새로운 신선함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라즈니쉬의 명상건강’중에서 - 현재의 생활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거창한 실천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아침에 동료들에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책을 읽고,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 것 등 작은 실천을 하나씩 더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변화를 기대하며 방대한 계획을 세우지 말고, 생활 속에서 딱 한가지 더 보태거나, 빼는 것으로 변화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201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