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있는여행14

남해 충렬사 경남 남해군 노량에 있는 충렬사를 찾았다. 방송 광고 영상 촬영 문제로 찾았는데 제법 시간이 남아 천천히 돌아볼 수 있었다. 충렬사 뒤쪽으로는 이순신장군의 가묘가 있다. 이순신 장군이 순국하신뒤 바로 이곳에서 몇달을 가매장 한 곳이다. 바로 옆으로 남해대교가 있고 그 아래 반야용선사 가 선상법당으로 꾸며져 있다. 그래서 공휴일에는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충렬사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한 업적에 비하면 초라하다. 오히려 그 앞 관리동과 화장실이 더 크고 웅장하다. 난 다시 영상촬영을 위해 방문해야 한다. 1박 2일 예정으로 촬영을 해야 한다. 어째건 편집까지 잘해 좋은 작품이 태어나길 바람해 본다. 2018. 12. 19.
연밥이 맛있다 오늘 내 작은 차로 진안을 다녀왔습니다. 진안 모래재 가는 길가에 펼쳐지는 메타세쿼이아 길이 예쁘다고 해서 사진으로 담을까 하고요 근데 결정적으로 카메라를 내 아지트에 다 두고 와 그냥 폰 카메라에 담았는데 시간 나면 정리할까 합니다. 요즈음 폰 카메라 수준이 너무 좋네요 길은 많이 머네요 장수 인터체인지에서 빠져야 하는데 지나쳐 무안까지 들어가 다시 되돌아오는 작은 에피소드는 안 비밀? 돌아오는 길 마이산 가는 길 초입에서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진안돌솥 비빔밥 집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마음먹고 들어간 집은 일요일은 영업 안 하고.. 그대로 달리다 보니 함양 휴게소에서 연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ㅎ 맛있네요 좀 비싸도 2018. 11. 14.
고성 공룡엑스포 2012.4.16 고성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엑스포 장을 취재차 찾았다. 2012. 4. 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천지연,정방폭포 여행 201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딸아이 덕분에 우리는 제주여행을 다니고 있었다. 두번째 날 서귀포 에 위치한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그리고 서북박물관 등을 관람 할 수 있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찾을 때 까지 안녕 2012. 1. 11.
생초 조각공원에 양귀비 산청휴게소가 사람들로 북적인다. 아침을 먹지 않고 서두른 길이라 아침을 먹자고 들렸는데 날이 풀려서 인지 여기저기 어디론 가로 떠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휴게소 건물에 들어서자 의외로 사람들이 없이 한가하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해 아침식사를 하곤 다시 생초로 향한다. 함박꽃과 양귀비가 지천 이라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길을 나선 것이다. 그동안 움직이지 못했던 근육들 마냥 가슴이 설렌다. 한방의 고장 산청 지리산자락에 몸을 의지한 산청 읍을 지나 생초 IC를 나서며 입구에서 길을 묻는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이 어디냐고…….그러자 직진해서 가다가 우회전하면 바로 나온다고 한다. 천상으로 가는 계단 알몸의 여인이 경호강을 굽어 보고 있다. 불과 얼마 전에 산청에서는 한방축제가 한참 열렸다. 그 땐 솔직히 못 와 보.. 2011. 8. 7.
700년의 꿈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연 위의 두 연꽃은 700년 전의 씨앗이 발아 해 꽃을 피운 아라연 입니다. 연꽃의 옛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청초함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함안군 아라박물관 에서 그리고 주변에 함께 피어 있던 연꽃들 입니다 2010. 9. 14.
수목원에 비가 내린다 비가 아무리 내려도 벌 나비는 꽃을 찾고 사람들 또한 그러하구나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연꽃 을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 했던가 경남 진주시 정촌면 강주연못에 만개한 연꽃이 그 아름다운 자태 하나 둘 드러내 MNK, 마이뉴스코리아 HD영상보기 2010. 8. 19.
저도연륙교에서 사랑을 엮는다 마산합포구 구산면 일명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저도 연륙교에 사랑의 자물쇠를 채우면 MNK,마이뉴스코리아 HD 2010. 8. 19.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2010.8.17 경남수목원에서 우리꽃 무궁화 전시회를 담다 2010. 8. 17.
마산은 항구다 가끔은 바다가 보고 싶은데 바다가 너무 멀리 있을 것 같아 망설이지만 바다는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 단지 내가 바다를 잊었을 뿐 바다는 늘 그 자리에서 인간의 모든 오욕과 욕심으로 냄새나는 모든 허물들을 받아 주고 있었다. 그래 놓고 그 바다를 잊어버린 채 새로운 바다를 찾았던 것이다. 그것이 참 슬픈 현실이다. 마산은 분명 항구도시다. 하지만 마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오욕과 더러움을 온 몸으로 받아 준 바다지만 냄새나고 더럽다며 사람들은 바다를 잊고 산다. 새로운 바다를 찾는다. 말고 깨끗한 바다를 나는 그것이 슬프다. 그런 인간의 어리석음이 너무 슬프다.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2010. 6. 15.
팔용산 돌탑 뽀족한 탑이 있는 곳이 팔용산 정상이다. 지난 산행에서 빠진 코스를 다시 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볍게 산을 오르기 시작 할 수 있는 코스가 바로 내가 매일 오르는 경남아파트 방향이다.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을 오를 수 있도록 잘 꾸며 놓은 길이기 때문에 오늘도 생수 한 병만 간단하게 가방에 챙기고 산을 오른다. 그렇게 한참을 올라 산 능성 까지 가볍게 쉬지 않고 오를 수 있었다. 마산만과 마산 시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그곳에서 정상 방향으로 향하지 않고 반대로 방향을 바꾸어 돌탑이 있는 쪽으로 길을 나서니 바로 이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마산만이 손에 잡힐 듯 들어온다. 그리고 그 옆으로 성냥각 같은 빌딩들이 질서 있게 줄을 서 있고 그 속에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존재 한다. 내.. 2010. 6. 6.
메타쉐콰이어 나무 길이 운치 있는 창원 비가 질척이며 내렸다. 얼마전에 창원에서 보아두었던 메타쉐콰이어길을 담으려 창원을 다녀왔다. 잎사귀는 갈색이다 못해 차라리 붉다. 그 사이로 사람과 차들이 오간다. 2009.12. 9 9 2009. 12. 9.
신어산 동림사 2009년 10월 6일 김해 신어산 동림사를 담아 오다 마이뉴스코리아 로 맛있는 여행가기 2009.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