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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3

짜증이 난다 요즈음 참 TV 볼 맛 나는데 청문회만 보면 짜증이 슬슬 난다. 도대체 누가 누구를 청문하겠다는 것인지 자한당 의원들의 태도를 보면 자신들이 엉망으로 만든 나라 이제 좀 바로잡으려고 하니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제 1야당 이네 하면서 말도 안 되는 꼬투리 잡는 꼴을 보면서 과연 자신들이 그동안 행해 온 치부들을 알기나 하는지 아님 잘 모르는지 자신들 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는 사람을 평가하려는 우메 한 행동을 한다. 정말 자신들의 방식으로 청문회를 할 경우 다음에 자신들이 여당이 될 경우 (그럴 일은 없지만) 스스로 발등 찍는 데자뷔가 될 것임을 모른단 말인가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국민들이 지금의 정부를 80% 이상이 지지하는데 그것이 국민의 뜻 임을 모른단 말인가. 자신들이 지금 국민들에.. 2017. 6. 24.
첫불이 타고있다 저기 광화문 광장에 160만 햇불 이 활활 타고 있는데 나도 내가 있는 여기서 소중한 촛불하나 밝힌다. 비록 함께하진 못하지만 그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오늘밤 춥지않고 따뜻했으면 좋겠다. 국민들이 준 권한 국민들이 회수한다. 즉각 하야 하라 10:41 전국 232만 2016. 12. 9.
하야를 응원한다 어둠이 내리는 가을 참 쓸쓸하다. 산너머 산 저멀리로 해가 지는것 처럼 이나라 대한민국의 아픔 또한 물러나리라. 대한민국 전국방방곡곡에서 활활 타오르는 촛불이 어둠 또한 물러나게 하리라 촛불이 햇불로 더 크게 타오르지 않기를 햇불에서 들불로 더 크게 타오르지 않기를 2016.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