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2 야구선수와 경호원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 난폭한 로맨스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신림동 서울 쉐라톤 서울디큐브시티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이시영, 이동욱, 오만석, 황선희 등 배우들의 포토타임과 영상시사회, 공동인터뷰, 라운드인터뷰 등으로 이어졌다. 2012. 1. 3. 뒤 집기 어떤 사람이 바보에게 사발 하나를 주면서 밀가루와 소금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다. 그가 바보에게 말했다. "조심해라. 밀가루와 소금을 한데 섞지말고 따로 가져와야 한다. 알았지?" 가게로 가자, 주인이 사발에다 밀가루를 채워 넣은 다음 소금을 재기 시작했다. 바보가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며 말했다. "밀가루와 섞으면 안 돼요, 소금을 어디다 담을 지 두고 봐야겠군요?" 가게 주인은 잠시 멈칫 하더니 대뜸 사발을 뒤집었다. 사발을 뒤집어 그 밑 받침의 움푹 들어간 곳에 소금을 담을 참이었다. 물론 밀가루는 죄다 쏟아 버렸지만, 소금은 안전하게 담을 수 있었다. 그걸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온 바보가 말했다. "여기 소금 가져왔어요." 심부름을 보냈던 사람이 말했다. "수고했다. 그런데 밀가루는 어딨지?" ".. 2009.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