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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2

사자의 심장, 숙녀의 손 영국의 병원에서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곧잘 인용되곤 하는데, 그것은 '의사란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을 갖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이 말은 의사란 대담무쌍하고 강인하고 결단력이 있어야 하는 동시에 부드럽고 친절하고 사려 깊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의《닥터 노먼 베쑨》중에서 - 사자의 심장과 숙녀의 손을 갖는 사람은 의사만이 아닐 것입니다.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를 꿈꾸는 직장인이면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말인데요. 두 가지의 특성이 적절히 표현될 때 성공적인 성과를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 같습니다. 우리 옛 속담에도 있는 ‘외유내강’의 의미도 곰곰이 생각하며 보람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 3. 16.
잘 될 것이다 며칠 참 피곤하였지만. 그래도 기분이 참 좋다 오랜만에 만난 여러 포교사님들과의 이틀 동안에의 수계법회 그리고 보성스님과의 만남 내 생애의 또 다른 출발이 된다. 작은 가계를 내고 며칠 장사를 해보니 제법 잘된다. 비록 구제옷장사지만 말이다 하여간 바쁘게 며칠을 보낸다. 감기 걸린 몸으로 이틀 동안 밤샘 을하고 또 며칠은 계속 늦게 까지 일을 한다. 그래도 견디는 몸이 고맙다 보람 있다 그래도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보람이 있다. 잘되어야 할 텐데. 아니 잘 될 것이다. 분명히 2009.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