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그리기1 내 마음대로 부처님 다양한 시도를 해본다. 부처님에게는 죄송하지만 좀 더 다양하고 친숙하게 그려보고 싶다. 뭐 꼭 그리 성스럽지않아도 된다 내 눈에 보이는 이 모습 또한 상 이기 때문이다. 상은 또 인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에 그 인연 다함 사라진다.그러니 이런들 어떠랴 저런들 어떨까 절에가면 대웅전에 근엄하게 앉아있는 그 상을 부처라 떠 받드는 어리석은 너와 나이기에 할 말 없다. 부처도 중생도 너도 나도 생긴 그대로 모양 그대로 부처 아닌것이 없기에 대웅전 그 부처도 부처는 부처라 내 마음생긴대로 그려보리라 닮고 싶은 그 분을 2023.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