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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4

루믹스LX5 그제 가볍게 사용할 카메라를 찾다가 내게 오게된 PANASONIC LUMIX DCM-LX5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정말 가지고 싶은 카메라 였다. F 2.0 이라는 밝기를 가진 렌즈의 유혹 때문에 그냥 들고다니다가 눈에 들어온 순간을 담을수 있는 그런 카메라다. 화소수는 1,010만 화소 로 지금 2,000만 화소 이상을 우습게 육박하는 것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4x6이나 A4나 A3정도 의 출력은 가능하니 그 이상의 출력이 필요치 않는 나에겐 상관없다. 아 그보다나 인터넷등에 올리는데는 꽤 괜찮은 카메라다. 어째든 가지고 싶었던 좋은 카메라를 비록 세월이 조금 지나 가지게 되었지만 ㅎ 만족한다 잘 사용해야지 #카메라 #파나소닉 #루믹스LX5 #빈티지카메라 #취미 #직업 #사진 #촬영 2019. 2. 10.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합천호 100리 벚꽃길 합천읍에서 맑고 아름다운 황강변을 따라 오랜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용문정과 영화, 드라마 세트장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는 영상테마파크를 지나는 합천호 100리 벚꽃길에 벚꽃이 만발하여 절정을 이룬 가운데 상춘객과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합천호 100리 벚꽃길은 주변 수려한 악견산과 금성산의 진달래향기, 합천호를 구비 돌아 봉산대교까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추억의 기념사진촬영과 함께 환상적인 드라이브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주말엔 벚꽃이 최고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많은 인파가 찾음으로써 지역 상가 및 음식점에서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릴 것으로 . 내다봤다. 주변상가에는 합천호에서 잡은 잉어와 참붕어로 만든 찜과 매운탕은 신선한 맛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 2012. 4. 12.
화사하다 2011.6.4 처형내 마당 화분에 이렇게 화사한 꽃이 피어 있다. 아래 사진은 진주시 모 꽃집 앞 담 벼락에 피어 있는 꽃을 담아보았다. 비록 야생이지만 참으로 순수해 보인다 2011. 6. 5.
축구는 패 했지만 어제 축구 때문인지 많이 피곤했다. 며칠 다친 어께 때문에 끙끙거리다가 어젠 축구를 내가 보면 꼭 진다라는 생각에 보고 싶은 것도 참고 억지로 잠을 청했지만 이집 저집에서 들려오는 함성소리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결국 보지는 못한 채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참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이기기만을 바란 다는 것부터가 무리지만 너무나 아깝게 진 것이라 더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지만 어찌 되었건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한 대한민국의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다. 그렇게 잠도 자지 못한 채 축구를 보지도 못한 채 어중간하게 잠이 들었다 깨어나니 몸은 영 개운하지다 않다. 약을 먹지 않으면 견디기 힘든 고통이 슬그머니 다가온다. 어찌 되었건 그런 상태에서 아들이 하고 있는 가계로 갔다. 일찍 문을 열어두었다. 무언가를.. 2010.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