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3 스마트폰에 비친세상 오늘 나의 옵티머스뷰에 비친 세상 풍경들을 담아 본다. 또 이렇게 2012년 7월 9일의 순간을 남긴다. 2012. 7. 9.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이쁘다.. 꽃이라서 아름답다 꽃이라서 이쁘고 아름답다 2012. 7. 5. 011 번호 사용하는 내가 죄인 어제 참 황당한 일을 당했다. 아들과의 문제로 야단을 치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던져 버리는 멍청한 짓을 하고 말았다.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는데 행동이 나와 버리고 나서 곧바로 후회했지만 이미 일은 벌어지고 나서였다. 휴대폰은 두 동강이 나버리고 아들은 아들대로 지 맘 몰라준다고 난리다. 순간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이 실감났다. 결국 내가 지고 만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 이기고 지고 할 것도 없지만 자식에게 내 생각을 강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식의 입장에서는 생각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단지 내 입장에서 야단만 치고 말 안 듣는다고 화를 내고는 한 것은 아닌지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 문제는 매장에 들어가 휴대폰을 고르면서 발생한다. 011 번호를 사용하는 나에게 휴.. 2010.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