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1 마음도 차다 길을 가다보니 하늘은 잔뜩 찌푸려 있고 나무들은 마지막 잎새의 화려한 흔들림을 바람이 연출하고 있었다. 쓸쓸하달까? 쌀쌀하달까? 하여간 그렇게 그런 기분이 드는 참 우울한 하루다. 201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