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3 도시락만찬 아지트로 출근을 하면서 저녁 도시락을 싸온다. 좋다 뭘 먹을까 고민안해도 되니 이 또한 좋다. 그냥 김치만 있어도 상관 없는데 의외로 괜찮은 만찬이다 맛도 있으니 어디 사먹는 밥 과 비교하라 2019. 10. 4. 소니 오디오 도착 오늘 내 아지트에 새식구가 들어왔다. 가지고 있던 인켈은 CD에 문제가 생겨 며칠전 소니로 교체를 했다. 인터넷을 뒤지고 뒤진결과 단돈 4만원에 택비7,500원 들여 오늘 도착해 선반위에 놓고 전기켜고 CD와 테이프 넣고 테스트해본다. 소리 빵빵하다. 기능 다 작동한다. 라디오 안테나만 설치하면 잘 될것 같다. CD넣고 오늘은 원하는 음악 실컨 듣는다. MP3로 듣던 음악하고는 정말 차이가 난다. ㅎ 원하던거다. 여간 저렴하게 좋은 음악 많이 들어 귀가 호강하겠다. ㅎ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빈티지로... 2019. 1. 26. 이별 아지트 가는 길 노랗게 물든 가로수 길이 좋다. 노란 은행잎은 바람의 속삭임에 하나 둘 이별을 한다. 두려움에 채 떨치지 못한 이별 스치는 작은 바람의 손짓에 머뭇 머뭇 몸 맡긴 채 바람 따라 떠나간다 미련 없이 미련도 없이.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