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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36

세상 산다는게 세상 산다는게 참 어렵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참 쉬운데 단순해 지기가 참 쉽지않네 쉴 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추위에 입을 수 있는 옷 한벌 있음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산다는게 참 복잡하게 얼키고 설킨다. 그냥 다 놓아버리면 될 것을 이고지고 또 가지려고만 한다 내 것이라고 할 것이 하나도 없는데 알고도 모른체 더 더 더 한다. 그래서 괴롭다 그것이 苦 (कोशिश) 다. 욕심이 고(苦)의 원인 인 것이다 2022. 6. 14.
성 안내는 그얼굴이 성 안내는 그 얼굴이 부처님 얼굴인데 나는 늘 찡그린 채 사는것 같다 찡 그린 것도 나 화를 낸 것도 나 모든것에 내가 있는데 너 때문이라며 너 때문이라며 남 탓만 한다 我 를 주장하니 네 가 있고 안 이라 주장하니 바깥이 생기는 것이다. 아상(我相) 인상(人相) 수자상(壽者相) 나 라는 생각 하나 내려 놓으면 입가에 미소 씨익 2022. 5. 27.
천상천하 유아독존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尊 삼계개고 아당안지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와 하늘 아래 오직 내가 홀로 존귀하다. 삼계가 모두 고통이니,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너도 나도 내 우주에서 제일 존귀한 존재 내 우주의 주인공 #Sketch #art #그림 #그림연습 #그림일기 #스케치 #아찡과아까 #아찡 #아까 #연습 #어반스케치 #연습 #우주 #주인공 2022. 5. 20.
우요일 풍경 어제 비오는 날 아찡과 아까를 GIF파일로 만들어 비가 내리도록 해보았다 아찡과 아까 도 더 이상 아프지말자 코로나19 슈퍼항체 보유자로 변해서 더이상 덤비지 못하게 하자 2022. 4. 27.
자가 격리 4일차 자가격리 4일차 간질간질 괴롭던 목도 답 없이 흘러내리던 콧물도 이젠 거의 진정이 된다. 병원 처방약은 이미 다 먹었지만 4일치 더 지어놓은게 있어 야무지게 다 먹을 참이다. 어제 아침 잠시 너무 힘들었다 온몸에 식은땀이 적시더니 어질어질 침대에서 일어나면 쓰러질것 같았지만 다행히 밥먹고 이런 저런 영양제도 먹고 약도 먹으니 살짝 괜찮아 지더니 다행히 무사히 넘어갔다 그렇게 3일차 가 지나고 4일차 아침은 혹시나 하고 살짝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쾌적하다 살짝 잔기침을 좀 한다. 그외는 상태좋다 참 다행이다 이만큼 이기를 2022. 4. 25.
조금이라도 두꺼운 종이가 낮구나 다이소에 가서 이번에는 조금 두꺼운 캘리그라피 노트를 구입했다 160g 라 그래도 나름 수채화 물감에 울지않고 버티어 준다. 물론 아직은 연습용이니까 상관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고 160g 라는 글에 현혹되어 살짝 유혹을 못이기고 구입해 그려보았다 역시 1,000원 짜리 보다는 훨씬 훌륭하다 40장 3,000원 100장 1,000원의 차이는 엄청났다 1,000원짜리 는 울어도 연습용은 연습용이니까 그냥 그릴작정이다. 물론 160g 도 그렇게 두꺼운 종이는 아니다 300g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스케치북은 충분히 가지고 있으니 연습해야지 더 #art #spring #고체물감 #그리기 #그림 #그림연습 #그림일기 #드로잉 #물감 #수채화 #아찡과아까 #연습 #욕심 #캐릭터 #색칠 #스케치 #아찡 #아까 #어.. 2022. 4. 13.
연습 연습 오늘도 4시간을 줄기차게 연습한다. 연습 연습 그러다 보니 굴절코스를 몸이 기억하며 꺽어 나간다. 이제 남은 시간은 2시간 그 2시간에 완벽하게 모든코스를 기억해야 한다... 2021. 7. 3.
버스안에서 버스를 타고 심하게 흔들리는 와중에 무슨 생각에서인지 폰을 꺼내 얼른 스케치를 한다 어반스케치 의 특성상 비뚤 비뚤 엉망이지만 3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안에 그려야 하기에 감수하고 어째든 특징만 잡고 그린다. 많이 그려야 하는데 시간없다 핑계만 된다. 2018. 12. 30.
배롱꽃 연습 꽃 그림 연습 배롱꽃 또는 백일홍 을 그린다. 연습 또 연습 #Drawing #Sketch #Spen #S펜 #art #그림 #꽃 #꽃그림 #스케치 #취미 #폰그림 2018. 9. 16.
넌 혼자가 아니야 넌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내가 곁에 있어 힘내 2016.4.16 2018. 6. 13.
보살은 보살은 보살이 아니기 때문에 보살이다. 보살이 나라는 생각 남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이 있다면 이미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다. 2018. 5. 12.
5월은 가정의달 5 5월은 푸르다 그래서 더 싱그러운 계절이다 또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등등 5월은 가정의 달이기에 세상의 모든 가족이 다 화목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가족들이 화목하게 파티를 했으면 좋겠다. 다들 행복하시길 2018. 5. 1.
꽃 그림 연습 일요일 마당에 핀 꽃을 보면서 급하게 폰에서 S펜을 꺼내 그림으로 남겨본다. 잎사귀 하나하나 자세히 살핀다. 경이롭다. 잎새하나 꽃잎하나 다 규칙이 있다. 불규칙해 보이는 자연은 질 지켜지는 규칙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오고간다. 심지어 마당의 화분의 작은 꽃잎조차 잎새조차도... 2018. 4. 29.
마산은 항구다 마산은 항구다. 항구도시다. 바다가 있는 항구 도시다. 2018. 4. 8.
쇼핑하는날 간만에 아울렛으로 쇼핑을 간다. 미안하다. 능력부족으로 실컨 아이쇼핑만 하다가 그렇게 갖고싶어 하던 옷 한벌 구입해 좋아라 한다. 나도 좋다. 또 행복하다 2018.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