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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일기2

돌아오는 길 어제 울산에 계시는 스님의 부탁으로 부랴 부랴 일찍 다녀왔다. 물론 스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 작지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보람은 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촬영해본 고속도로 풍경이다.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담아보니 이 카메라를 블랙박스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 촬영은 kodak play sport zx3 으로 한것이다. 1920x1080촬영한 후 720 으로 인코딩한 것인데 화질도 쓸만한데 여기에 올리려 줄이면 이렇데 된다.. 2010. 11. 29.
창원 CECO 앞에서 창원 ceco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 취재를 하기 위해 찾았다. 주머니 마다 들어 있는 카메라중 요즈음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가 바로 kodak play sport zx3 이다. 작지만 강력하고 이렇게 일상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좋다. 물론 고화질을 카메라를 몇 개나 가지고 있지만 나는 사실 이 카메라가 정감이 간다. HD 라지만 약간은 어색한 느낌이 드는 바로 나 같은 느낌의 카메라 조금은 부족하고 조금은 엉성하지만 그 부족하고 엉성한 것이 오히려 정이 가는 캠코더다. 이렇게 그 일상을 영상으로 남김도 좋지 않을까. 창원컨벤션센터 앞모습을 남겨본다. 트리포드를 사용한 결과물은 역시 훨씬 좋다. 조금만 가벼우면 좋으련만…….너무 무겁다. 그래서 흔들려도 손 각대를 사용하는 내가 답답하다……. 2010... 2010.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