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3 장미 화분에 심기 남아 있던 장미를 화분에 옮겨 심고 나니 뿌듯하다, 마당가득 꽃으로 채우고 싶다. 햇살 잘 드는 벽 가까이 장미화분을두고 그앞에 또 사랑초 등을 둔다 구절초도 예쁘게 피었다. 천일홍 도 한쪽에 자리잡고 얼마전 화원에서 주인과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결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노랑꽃이 예쁜 화분인데 지금은 이렇게 잎만 남아 있다. 2017. 10. 25. 마당에 핀 생명들 우리집 마당에 핀 꽃들이다 비록 작지만 이 꽃들은 그곳을 자신들의 우주인냥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고진다. 이름도 채 알기도 전에 피고진 꽃들이지만 그 아름다움은 꽃이 왜 꽃인지를 느끼게 해 준다 꽃은 꽃이라서 예쁘다 2017. 9. 23. 고구마 5총사 우리집 창가에 자리잡고 있는 고구마 5총사 입니다. 먹으라고 누가 준건데 맛이 없다고 하여 달리 임무를 부여 한게 이렇게 푸름을 안겨 주네요 창가에 다섯이 모여 옹기종기 고구마 키재기 하고 있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역광이라 검게 나오지만 사실은 아주 푸릅니다. 그 푸름이 참 좋습니다. 오늘하루 이 푸름을 마음에 담고 지내렵니다. 여러분도 나워 드릴께요 푸른하루 되세요 2012.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