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감 세상1 장남감 세상 세상이 참 요지경이다. 싸우기 싫어도 싸워야 할 때가 있어 정말 싫어도 목소리를 높인다. 시비를 건다. 자꾸 하지만 그 또한 핑계다. 내가 참으면 되는 것을 참지 못해 일어나는 일이다. 그런데 누굴 원망하나. 참지 못해 언성 높인 내 잘못이지 그런데도 자꾸 억울하다. 무언가가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직 내가 비우지 못한 증거일 것이다. 정치도 싫어하지만 정치에 쓴소리 하는 나를 보면서 나도 별 수 없구나 싶다. 기름 값은 내릴 생각이 없고(솔직히 손안대고 세금 거두는 정부로서는 정말 달콤한 유혹이지) 이런 저런 이유들로 한번 오른 물가는 내릴 생각이 절대 없이 그저 오르기만을 한다.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죽을 맛이다. 그런데도 한나라당 사람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국민은 안.. 2011.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