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패1 1987 1987 영화를 보았다. 가슴이 찟어진다. 집안까지 매케한 연기로 펑펑 터지는 취루탄의 공포에 치약으로 이겨보고자 했던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이야기지만 서울에서 현장을 보고 격었던 나로서는 지금 그 세력들이 아직도 떵떵거리며 거들먹이는 것을 보면서 가슴이 더 아프다. 전혀 반성하지않고 국회의원입네 하는 그들 지금도 여전히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당리 당락에 자신들은 자리 안위에만 몰두하며 생각없이 뱉어내는 막말들을 보고 듣고 있으면 다시 촛불들어 그들을 내치고 싶다. 그 뿌리에서 그 기득권으로 국민을 현혹하고 억압했던 그 존재들이 지금도 여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다. 그곳에 민의는 없다. 다시는 1987년으로 되돌아 갈 순 없기에 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철처하게 감시해 그들의 구태의연을 타파해야 한.. 2018.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