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눈깨비2 진눈깨비 흐린 하늘에서 눈인지 비인지 모를 진눈깨비 내린다. 오가는 무수한 사람들의 사연들을 그렇게 슬프게 보내나 보다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들을 그렇게 눈물로 세상을 슬프게 하나보다 눈인지 비인지 촉촉이 세상을 적신다. 오가는 사람들 혹은 비를 맞고 혹은 그냥 그렇게 제각각이 그 속으로 든다. 세상 속으로 현실 속으로 2009. 6. 16. 진눈깨비 2009. 2.19 진눈깨비가 내린다. 눈과 비가 한꺼번에 내려 마음까지 축축하다. 내일 아침이 걱정이 된다... 가로등은 그래도 자신의 역활을 다한다. 빛을 밝혀 내가 가야 할 길을 안내 해준다. 촬영 NIKON COOLPIX 5100 2009.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