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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2

진해엔 벚꽃이 만발(여좌천) 2012.4.12 일 진해 군항제가 끝난지 이틀이 지난 오늘 진해로 벚꽃 구경을 간다. 엇그제 부터 만개 하기 시작한 꽃들이 어제 비로 많이 떨어지고 오늘은 더 활짝 피어 절정에 이르렀다. 바람이 불자 꽃잎이 눈이 되어 후두두 떨어진다. 아름답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 된다. 좋은 카메라 두고 그냥 똑딱이를 가지고 가도 이렇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진해다. 특히 진해 여좌천은 드라마 로망스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미국 CNN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하는 바람에 더더욱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끊이질 않는다. 다 그 이름값을 하기 때문이다. 개천 양쪽에서 이어지는 벚꽃 터널은 보는 내내 말로 설명하기 힘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준다. 개천 아래 로는 유채꽃을 심고 .. 2012. 4. 12.
꽃놀이 오이소! 봄꽃 축제 시작된다 봄의 시작과 함께 경남 도내 곳곳에서 봄을 알리는 꽃 축제가 펼쳐진다. 봄의 전령 매화를 시작으로 벚꽃과 철쭉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게 된다. 지역마다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경남 도내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봄꽃 축제는 3월 24일~25일 양산 원동에서 펼쳐지는 원동매화축제이다. 이어 4월 1일부터는 진해군항제가 막을 올리고 4월 22일부터 낙동강 유채축제, 이어 5월 12일부터 황매산철쭉제가 이어진다. 마이뉴스코리아 기사 원문보려가기 2012.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