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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의 고행 며칠간 속이 많이 상했다. 사라져 버린 홈은 그렇게 결국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고 허둥지둥 다시금 홈을 정리 한다. 이것저것 할일은 많은 것 같은데 마음은 한가롭다. 이상한 일이다. 바빠야 하는데 바쁠 것이 없다. 비록 다시 힘들여 만들고 있지만 오히려 더 좋은 계정에 안정적인 홈을 만들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만일 언젠간 사라질 홈이었다면 차라리 조금 이라도 일찍 사라지길 잘했다. 수많은 분들이 오고갈 텐데 그 흔적들이 사라진다면 더욱 속이 상했을 텐데 그나마 다행 아닌가. 며칠간의 고행이었다. 손가락이 아프다. 머리도 아프고 속도 부글부글 끓는다. 몸이 엉망이 된다. 하지만 정신은 또렷해진다. 그리고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는다. 내가 바보인가. 며칠간 비우다 시피 한 홈이다 보니 오시는 분들도 많이 .. 2009. 2. 20.
행복이란 바이러스 여러분 참 좋은날 입니다. 이렇게 삶에 있어 하루하루 찰나찰나 웃고 있는 제가 너무 행복해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이 웃음의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싶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오늘은 이 홈에 이 바이러스를 심었답니다. 여러분의 깨끗한 불국토에 자광이 살짝 웃음의 바이러스로 매일 매일 행복 해질 수 있는 비결을 드립니다. 인생은 찰라 입니다. 삶도 죽음도 찰라 이기에 저는 찰라 찰나에 그저 웃으며 열심히 그렇게 최선을 다해 산다면 언제나 평생이 불 국토에 사는 삶이라고 자신 있게 전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 되세요. 이 홈을 방문 하는 모든 분들이요 자광. 하재석 합장 200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