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련1 눈물이 나네요 스스로 몸을 살라 공양을 올리지 않고는 이 고요한 씻김과 평화를 가늠할 수 없으리. 이 인연 공덕으로 세세생생 불법을 만나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저와 인연 된 모든 영가들은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곳에 태어나소서. 한국 불자 가정에 초기경전이 널리 퍼져서 저희들이 아기 적 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게 하소서, 금생의 인연이 다하여 저는 먼저 다음 생으로 넘어갑니다. 제 모습을 보고, 이야기를 들은 모든 분들의 아픔이 어서 치유되기를, 나무바라바제 비살사구로 벽류리 바라 바아라사야- 문수스님께서 저를 맞아 주시니 보내 주시는 분은 불교인원 위원회 진관 스님 이면 좋겠습니다. 곧 새로운 부모님을 만나 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어머니가 되어 윤회를 선택한 보살들의 집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그러.. 2011.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