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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의거4

3.15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곳 오늘 마산 3.15 국립묘지에 범 야권 인사들이 3.15정신 계승하여 민주주의 꽃 피우자며 합동 참배를 올렸다. 김두관 경남도지사 예비후보를 비롯하여 강병기 민주노동당 경남도지사 예비후보, 문성현 창원시장 예비후보 등 과 더불어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오는 6월 2일 지방 선거에서 한나라당 일당 독주를 막자고 모인 것이다. 3.15국립묘지에는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3.15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성스러운 곳이다. 마산 시가지를 발아래 두고 하늘은 잔뜩 먹장구름으로 가득하다. 무슨 심술이 났는지..., 바로 앞 파란 지붕이 하이트맥주 마산 공장이다. 그 뒤 기와지붕이 3.15국립공원 휴계소다. 3.15국립공원에서 바라본 창원시내 방향 모습이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저곳은 아직 마산 시내다. 그 아파트 너머.. 2010. 3. 12.
어느 연주 2009년 3월 15일 마산 오동동에서 열린 3.15의거 국가 기념일 지정을 기원 하는 마산시민들의 기원제에 초대되어 연구 하는 연주자들의 손길이 참 아름답다. 2009. 3. 16.
아! 3.15 그날을 기억하며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민주화의 깃발이 피로서 펄럭이 든 그날을 다시한번 기억하며 마산시 오동동에서는 3.15의거를 국가 기념일로 지정해 달라는 기원제 와 더불어 발원지에서 그날을 기억하며 만세를 외쳤답니다. 2009. 3. 16.
3.15 의거를 기념하며 오늘은 3.15 의거가 일어난지 49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김양 국가보훈처장을 비롯 김태호 경상남도지사 등 수많은 내 외빈이 모여 49주년을 기념하였다. 또 3.15의거 가 국가 기념일이 되어 50주년기념식은 국가 기념일로 행사를 치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면서 행사를 마쳤다. 3.15의거란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반발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사건이다. 이승만 자유당 정부는 1960년 3.15 정·부통령선거에서 장기집권을 위해 선거준비 과정에서부터 노골적인 부정행위를 했는데, 이에 대구에서 학생들의 첫 시위(1960년 2.28시위)가 터지게 된다. 그러다가 3월15일 선거날 공공연한 부정행위가 목격되자 이에 마산시민들은 '협잡선.. 2009.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