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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붓다/카메라속 산사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by 자광 2008. 12. 5.

2004/05/09 해인사 비가 내리고 있었다.
2004/05/18 
산사는 고저녁함에 빠져 본다. 요즈음 부처님오신날이라 바쁘다.
일주일전에 다녀온 해인사를 다시금 일주일후에 찾았다.
각각의 가슴에 연등을 단단 오색찬란한 연등 하지만  등의 크기만큼 중생들의 바램도 크다.
아무른 바램없이 그저 뭇중생들을 위한 마음에 등을 하나 밝히기를...나무보살님들..
가야산은 이제 안개를 걷고 푸르른 가슴을 중생들에게
내어 놓는다..산은 그저 산 일 뿐인데 우리네 중생은 높은산 경치 좋은 산 하며 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