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하붓다/카메라속 산사

의령 일붕사

by 자광 2008. 12. 5.
              어디를 보고 계십니까..누구의 원을 듣고 계십니까? 아님  선정에 드셨나.
              일붕사 요사채와 타파
             누구의 서원을 담았는지 돌 탑은 중생의 서원만큼 높다.
              일붕사 대웅전..무량수전,  그리고 그옆으로 쏟아지는 폭포
             일붕사 전경
              의령에 있는 일붕사를 찾아 갔다.
              일붕사 들어 가는 길은 참 경치가 좋았다..
              하지만 냉커피 한잔 간단하게 타주고 2000원이나 받는다.
              들어 가는 입구에 좌우로 사천왕상이 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일붕선사의 부도탑 그리고 그의 일대기가 장엄되어 있다.
              근데왜 조금 씁쓸한지...
              기와위에도 생명은 그저 말없이 피고진다.
              일붕선사 가 선정에 들어 있다.
              일붕선사의 사리가 있는 납골당지붕 단청
              일붕선사 부도탑
              일붕선사
             일붕사가 있는 산하 바위틈엔 누군가의 간절한 기도들이 있었다.
              일붕사 전경
              뒤로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펼쳐진다.기와와 바위의 조화로움
              옆에 있는 무량수전도 시원한 동굴안에 펼쳐진다.
              어딜가든 산사의 처마는 아름답다..단청이 잘되어진 산사의 아름다움
              대웅전 둥굴법당안에 모셔진 비로자나. 석가모니. 노사나불 세분의 부처님
              돌탑위에 모셔진 석상....
              일붕사 대웅전은 안을로 바위를 깍아 만든 동굴법당이다.
              에어콘이 필요 없이 시원하고 청정법신 비로자부처님 과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부처님.
              원만보신노사나부처님을 모시고..
             수많은 보살님이 외호하고 있다.참 마음에 들고 장엄하다..
              개인적으로 법당이 마음에 듬

              일붕선사의 사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