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차3

내가 안다고 하는 것 얼마 전 어떤 정치꾼이 학력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고 참 우리사회가 어디로 갈지 걱정을 하였지만 그래도 그보다 더 나은 분들이 많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대학 나온 사람만 대통령으로 뽑자는 그 말에 한방 번개를 맞은 덧 한 적이 있었다. 대학 나온 사람 이왕이면 대학원 나온 사람 아니 그보다 외국의 유명한 명문대학원을 나온 사람 그것도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으로 대통령으로 한정하면 어떨까……. 그 정치꾼의 발상 아니 그 정치꾼의 변명 이 더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고졸이라는 학력 콤플렉스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한말이었단다. 바로 현직 대통령을 두고 하는 말이었다. 즉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학력이 낮아 그동안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는 이야기였다. 아니 실제 지금도 어느 당.. 2011. 8. 6.
96년식 아반떼 내 차는 96연식 아반떼 다. 몇 번을 없애 버릴까 하다가도 막상 없애고 나면 닥칠 불편을 감당 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타고 다닌다. 사실 타고 다니는 대는 별 불편이 없는데 지금은 약간 소음이 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돈을 달라고 하는 모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오래된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왕왕 발생한다. 물론 한두 번 겪는 일도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차 때문에 사람까지 한꺼번에 매도당하는 것이 문제다. 차가 오래되었다고 사람까지도 무시해 버린다. 특히 행사장 같은데 주차를 하기 위해 차를 어떤 장소에 가져가면 큰 차들은 편리를 봐주면서 나는 신분 확인도 몇 번을 해야 한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해 버리는 오류를 범한.. 2010. 3. 26.
경차를 타면 사람도 작다....,? 우리 사회는 옆의 영상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경차를 타고 있으면 당연히 사람도 작은 줄 안다. 그리고 당연히 좋은 차를 타고 다는 사람이 좀 더 힘 있는 사람이거나 경제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무리해서라도 큰 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현실이다. 물론 안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그 경우는 극히 일부분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경차보다는 거리에 중 대형차가 넘치는 것이다. 차량으로 사람의 경제력과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도 구형 아반떼를 타고 다닌다. 연비며 주행 환경 등 모든 것에서 만족한다. 하지만 아반떼는 제약이 많다. 우선 취재를 하기위해 행사장에 가면 반드시 한번 잡힌다. 그.. 200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