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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12

아미타 삼존불 아미타 삼존불 가운데 아미타부처님 오른쪽에 지장보살님 왼쪽에 관세음보살님 지장보살님 대신 대세지보살님을 협시로 세우기도 하는데 지상신앙이 강한 우리나라는 이렇게 지장보살님을 두는 경우가 더 많다. 며칠을 그렸는데 한순간 실수로 그림을 다 날리고는 화가 나기보단 내가 무언가 부족한 모양이다 생각하고 다시 차분히 그려서 이렇게 완성한다. 눈이 많이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다. 2023. 9. 1.
지수화풍 인드라망의 그물에 엮인 주제에 벗어나려 했다. 지수화풍 地水火風 이중 어느 하나 인연 다해 떠난다면 결국 허물어지는 지금의 이 나라는 존재 애초에 我 라고 주장 할 만 한것이 없는데 산다 한다 2023. 8. 25.
수월관음보살 완성230620 드디어 수월관음보살님을 또 한분 완성했다. A3 크기이고 갤럭시S22울트라 폰 으로 그린 그림이고 실제 출력시 색상은 진짜 이뿌다. 노력의 결과다 다음 작품은 좀 더 천천히 도전해야 겠다 그림에 몰두하다보니 무상무념이 따로없다. ㅎ 잘못하다 도 를 닦을것 같다. 2023. 6. 20.
수월 관음보살도 다시도전 다시 도전 관세음보살도 조금씩 조금씩 그러나간다 내 폰이 갤럭이S22울트라 폰인데 노트 펜이 생각보다 정밀하지않아 애를 먹는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그리고 색을 입힌다 어째든 세상에 하나뿐인 내 그림이다 폰으로 그린 ㅎ 아직 완성은 아니다. 조금씩 조금씩 완성식켜 나가리라 2023. 6. 14.
고려 수월보살님 도전 진짜 무모한 도전을 한다 휴대폰으로 그리다 보니 세밀하기가 힘든다 그래도 얼굴 완성하는데 하루가 걸린다 그래 시작한거 끝까지 해보자 몇번을 지우고 아차 하며 관세음 보살님을 그려나간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내가 참 무모한 도전을 했다 싶다 나무관세음 보살 지금 그리는 보살님은 수월보살 님이다. 완성은 언제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련다. 그림이 왼성될 때 까지 #관세음보살 #수월보살 #스케치 #그림 #내그림 #폰그림 #시간싸움 #완성아님 #폰스케치 #갤럭시S22울트라 #GalaxyS22Ultra 2023. 6. 11.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님을 눈이 아프도록 그려보았다 폰으로 그림을 그린다는건 눈빠지는 노동이다. 우리들 중생이 가장 많이 찾는 보살님이 바로 관세음보살 또는 관자재보살이다 그리고 또 숱한 다른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오래전 물감으로 그려보던 보살님을 폰으로 다시 그려본다 #관세음보살 #보살도 #그림 #스케치 #폰그림 #폰스케치 #갤럭시S23울트라 #GalaxyS22Ultra 2023. 6. 9.
관세음보살1 관세음보살 2003년 12월 28일 그린 그림 2016. 8. 29.
탱화 속 관세음보살 2010.1.26.경주 도덕암 탱화속 관세음보살 2010. 1. 28.
다(多) 다(多)는 많다 이다. 반야바라밀다심경에서 다(多)는 바로 수많은 중생이다. 수많은 중생이 다(多)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예전에 내가 강의를 할 때 강의실에서 이렇게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지금 이 강의실에는 중생의 수가 얼마나 되느냐고 그러자 한 보살이 내게 그런다 대충 머리수를 세어서 몇 명이라고 하지만 눈치 좋은 사람은 이미 알 것이다. 내가 질문한 중생은 인간을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니다. 법계에 가득한 중생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단지 눈에 보이고 보이지 않음으로 결정할 것이 아니라 나와 조금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깨닫지 못하면 중생이다. 그런 수 많은 중생이 다(多) 의 의미다. 관자재보살이 이 경을 설 하시면서 의 마음이다. 보살에게는 차안과 피.. 2009. 11. 6.
남해 보리암 남해로 가는 길은 의외로 가까웠다. 예전에 몇 번 가보기는 하였지만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젠 사천에서 다리를 건너니 가깝다. 창선을 거쳐 미조면을 들려 상주에 다녀왔다. 금산아래 중턱에 매미처럼 붙어 있는 보리 암을 보고 있노라니 인간의 웅졸 함이 참 아이러니 하다. 차를 보리암 바로 뒤통수까지 끌고 올라가 법당에 지폐 몇 장을 올려놓고는 온갖 복을 달라고 빈다. 관세음보살 하면서 말이다. 언제 부터 우리네 불교가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불교가 과연 기복신앙인가……. 물론 그것 또한 방편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 불교는 기복신앙일수 없다. 복을 비는 신앙이 아니라 깨달음 을 목적으로 하는 신앙이다. 성불과 더불어 중생교화가 대승의 진정한 길 아닌가. 어떻게 중생을 교화 하.. 2009. 2. 28.
관세음보살을 그려본다 웬 종일 어두운 방안에 촛불을 커두었다. 어두운 것 정말 싫다. 밝음보다도 따뜻한 온기를 머금은 촛불이 너무 좋아 오늘은 방안에 촛불을 커둔다. 조금 이나마 온기를 느낀다. 자신을 태우면서 주변을 밝히는 촛불처럼 남을 위해 사는 삶이란 그만큼 아프다는 것이다. 촛농은 녹아 자신을 감싸고 점점 심지를 태워 노랗게 타오르며 주변은 따뜻해진다. 깜빡 깜빡 거리며 점점 어둠과 싸우는 듯 불꽃은 깜빡인다. 오늘 관세음보살을 그려본다. 그런데 내 마음은 도저히 얼굴 을 완성할 수 없다. 보살의 얼굴은 바로 그린이의 얼굴인데 난 아마도 보살의 얼굴을 그릴만큼 아직 마음이 덜 닦인 모양이다. 하지만 열심히 그려 본다……. 오늘도 웃음으로 하루를 마감한다. 2009. 2. 25.
밀양 영산정사 밀양에 있는 영산 정사의 전경이다.. 저기 보이는 높은 건물이 성보박물관이다. 저곳에는 각형식의 부처님과 사리.그리고 패엽경등이 보관되어 있다. 가까운 곳에는 대법사가 있어 가볼만하다. 거대한 관세음보살님이 중생계를 굽어 보고계신다.. 2004.09.02 2008.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