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2 채송화 오늘 아침에는 채송화가 빨강, 분홍, 노랑으로 피었네요. 매일 매일 새롭게 꽃을 피우는 채송화가 참 대견합니다... 2012. 6. 23. 이 봄 사랑하리라 조금은 이른 봄 비가 내립니다. 생명이 움트는 대지엔 연두색 속살을 드러내고 개구리는 기웃 이며 진달래 꽃망울은 수줍게 고개 내밀고 길가엔 개나리의 노란 색 아픔을 살며 서 내민다. 봄이다. 대지는 연두색 내 마음은 노란 색 작년 봄에 심어놓은 사랑도 꽃이 핀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이봄에 사랑하라 2009.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