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계1 시계 밧데리를 갈며 책상을 열어 보니 오래된 시계가 눈에 띄인다. 휴대폰에 시계가 있으니 굳이 시계를 차지를 않으니 그냥 처박혀 있는 것이다. 시계는 멈추어 있었다. 안타까운 생각에 가까운 시계방을 들러 밧데리를 교체 해 줄것을 요청했다. 얼마전 바로 그 시계방에서 시계 밧데리를 갈았는데 국산 최고 좋은 것이라며 5.000원을 주고 교체를 하면서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달리 갈곳이 생각나지 않아 다시 그곳을 찾은것이다. 그 땐 가계아들이 시계의 밧데리를 교체 해 주었는데 이번에는 아버지가 밧데리를 교체 해 주는 것이었다. 잠시 기다리며 마침 줄에 핀이 하나빠져서 그 핀도 같이 갈아달라고 부탁했다.잠시 뒤 밧데리를 갈아 작동상태를 확인하고는 내게 건네 주는것이었다. 그래서 비용을 물었다. 아버지라는 분의 말씀이 국산밧데리라 비.. 2010.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