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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2

사무실 과 매장 인테리어 완료 그동안 방치해놓고 창고처럼 이용하던 상가를 이번에 마음먹고 새로 인테리어를 했다. 원래 시장 안 상가 두 칸을 그냥 대충 수리해 사무실로 사용하다 이번에 그냥 마음먹고 전체를 뜯어내고 올 인테리어를 한 것이다. 그래서 두 칸 중 한 칸을 살짝 줄여 내가 사용할 공간으로 사무실을 내었다 어차피 혼자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니까 큰 공간은 필요 없지만 그래도 잠시 쉴 수도 있어야겠기에 나름 넉넉하게 책장과 책상 그리고 간이침대 겸 소파를 장착했다. 사무실보다는 조금 넓은 공간을 매장 공간으로 배치해 일을 하다가도 손님을 응대할 수 있도록 안쪽으로도 창문을 내었다. 이제 저곳이 내 일터가 되고 내 삶의 일 부분이 될 곳이다. 아늑하고 친근한 공간으로 일터로 꾸미고 싶다. 이제 하나씩 채워 나가야지 2018. 7. 19.
명품하우스 2호점 오픈준비중 앞으로 우리 아들이 운영할 명품하우스 2호점이다. 몰론 중고품을 취급하지만 새것같은 중고품을 취급할 참이다. 처음에는 젊은 아들에게 조금 창피해 하지 않을까 했지만 흔쾌히 수락한다. 건물이 조금 오래되다 보니 간판을 새것으로 달고 하였는데도 조금 낡았다. 워낙 전세금들이 비싸다 보니 원..., 매장안 행가다. 이 행가에 많은 옷들과 신발 그리고 가방등 다양한 좋은 물건들이 준비될 것이다. 정성을 다해 손님을 대한다면 성공하리라 본다. 이름 그대로 아 명품하우스 할 정도의 어떤 인식만 주어 지면 윈도우 한가운데 로고를 붙혔다. 저런 건물이 명품하우스의 본점이 될 때 까지 열심히 하기를 바란다. 잘되도록 노력하기를 바람해 본다. 2010.3.24 2010. 3. 24.